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뿅/방송 기록/2020년 (문단 편집) == 12월 == * '''12월 3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5099675|요즘유행하는 피엔년🥺]]''' 오후 점심시간이 지날 무렵 방송을 켠 유이는 미용실로 보이는 곳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앉아있다. 오늘은 전에 언급한 적 있었던 요즘 일본에서 유행(?)하는 피엔녀가 되는 컨텐츠라고 한다. [[미야자키]]에서 메이크업으로 유명하신 다이 선생님의 샾에서 직접 화장을 받고 머리까지 세팅한 유이는 마치 이북(?)풍의 여성으로 변신한 후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이동한다. 미리 준비한 원피스 드레스로 갈아입은 유이는 본격적으로 피엔녀로 빙의하여 계속 고주파와 몸이 움츠려드는 [[리액션]]을 연발한다. 준비를 마친 유이는 오늘은 [[오타쿠]] 남성을 섭외했다고 한다. 그 사람은 바로 얼마 전 지하아이돌편에서 만났던 남성 팬으로 대단한 텐션과 감당하기 힘든 오타쿠스러운 리액션을 보여 주었던 슈군으로 만나기 전부터 시청자들은 기가 빨리는 기분이 된다. 미야자키 역으로 이동하여 슈군의 차로 갈아타 다시 숙소로 돌아 온 두 사람. 이후 두 사람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드는 오덕스런 리액션으로 모두의 불쾌지수를 한껏 높인다. 한참을 돌고래 쇼를 본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 두 사람은 배달 주문한 스테이크 세트 식사를 마치고 다시 미야자키 역으로 돌아가 다행히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돌아오는 내내 '피엔~ 피엔~'알 수 없는 노래를 연신 불러대던 유이는 집에 도착해서도 여전히 피엔녀로 모두의 두통을 불러일으키며 텐션을 유지한다. 고양이들에게 저녁 식사를 챙겨주고 고로케로 늦은 저녁식사를 마친 유이는 팬분이 또다시 보내주신 소포를 개봉한다. 소포 안에는 유이와 가족들이 극찬한 홍삼 가득과 지난번 사이즈 선택에 실패했던 나이키 운동화를 다시 보내주셨다. 또한 언니인 사키에게 선물과 편지까지 보낸 팬의 편지를 언니에게 읽어주며 질투를 발산한 유이는 가족들에 받은 선물을 나눠드린 후에도 한동안 팬들의 후원에 일일이 고주파 리액션을 시전한 후 긴 방송을 마쳤다. * '''12월 6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5235025|가게 오픈했다 한국어 장사]]''' 일요일 아침 9시 30분 부터 방송을 켠 유이. 오늘은 아오시마에 위치한 '어린이 나라'라는 공원에서 [[플리마켓]]에 참가해 안 쓰는 옷가지들과 준비한 장난감을 판매한다고 한다. 오늘 준비를 위해 이틀 전부터 준비했다는 유이는 판매를 위한 상품들과 진열을 위한 진열장 옷걸이, 상품을 담기 위한 봉투 등 이런저런 준비를 꼼꼼하게 하였다. 준비하는데 사용한 예산은 무려 50만원 상당! 컨텐츠에 예산을 아끼지 않는 유이의 오늘 매상이 다들 궁금해진다. 주위에 플리마켓을 하고 계신 분들의 도움으로 바닥의 천막과 파라솔까지 얻은 유이는 드디어 하나하나 진열을 시작한다. 옷가지 중에는 유이가 방송에서 입었던 옷들이 나와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야심차게 준비한 귀멸의 칼날 피규어와 핸드폰 고리들 그리고 전혀 쓸모없어 보이는 방송에서 구입했던 장난감들의 진열을 마치고 가격을 책정하지만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에 시청자들과 티격태격한다. 드디어 진열이 끝나고 손님이 하나 둘 몰려든다. 역시나 준비한 귀멸의 칼날 상품들은 금방 동이 나 버리지만 옷들은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매출은 4만원정도.. 하지만 팬들의 [[별풍선|후원]]으로 그나마 적자를 메꿀 수 있었다. 하루만에 주변 상인들과 친해진 유이는 앞집 점집에 가 사주를 보니 '평생 먹고 살 걱정은 하지 않지만 결혼 사기를 조심하라'라는 다소 황당한 사주가 나와 모두를 웃게 한다. 앞집 사장님의 딸인 '나오'도 유이를 잘 따라 유이도 '우리 딸'이라며 살갑게 챙기고 주변 분들도 모두 유이의 매력에 빠진 것인지 이런저런 질문과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즐거웠던 플리마켓을 정리하고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 유이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연말 복권과 스크래치 복권을 구입하고 저녁식사로 타코야키를 구입한다. 집에 도착하여 복권을 확인하지만 +6000원에서 종료. 연말 복권을 기대하기로 한다. 가족들이 돌아와 저녁식사로 타코야키를 먹고 시청자들에 인사를 하고 방송을 마쳤다. * '''12월 9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5368640|와메쳤다]] / [[https://youtu.be/nFBt08ucLNY|가족일본치킨]]''' 거실에서 방송을 켠 유이는 시청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오늘은 예전에 알바했던 사장님 가게에서 한국식 양념치킨을 주문하여 받으러 간 후 팬분이 선물해 주신 한국식 중국집 철가방에 담아 식구들 저녁식사로 배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례(?)로 가게의 포장으로 사용할 박스를 사장님께 선물하겠다고 한다. 이미 어떻게 준비했는지 가게 이름인 '태양'을 주제로 한 여러 장의 도안을 준비한 상태다. 일단 도안을 보여드리기 위한 프린트를 하기 위해 2층 유이방 --창고방--으로 이동하여 맥북에 프린트를 연결한다. 오래된 프린터여서 그런지 인쇄 품질이 좋지 않지만 겨우 출력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 USB 수신기를 노트북에서 올린 채로 노트북을 닫아서인지 맥북 액정이 손상되고 말았다. --톰브라운 에디션-- 1년 넘는 시간 동안 유이와 함께 이곳저곳 함께한 노트북인지라 유이는 큰 충격에 빠진다. 한참을 우울해하던 유이는 그래도 마음을 잡고 프린트한 이미지를 준비한 박스 샘플에 부착한 후 시내로 나선다. 40분가량 이동하여 태양에 도착 유이는 사장님과 인사를 하고 한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런 양념치킨 두 팩을 수령 계산한 후 사장님께 준비해온 박스 샘들을 보여드린다. 사장님을 샘플에 매우 만족해하셔서 다음번에 실제 물건을 전해드리기로 하고 다시 집으로 이동한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기로 한 유이는 오늘은 어떤 팬분의 이야기대로 자율 배식을 시도해 보기로 하고 큰 보울에 사료를 가득 담아 고양이들에게 줘 보지만 그 많은 사료를 다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고 맨붕에 빠졌다. 전파가 나쁜 관계로 계속 방송에 문제가 생긴 유이는 오랜만에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을 전환하여 식사를 준비한다. 직접 배달해온 양념치킨을 접시에 담고 버너에 치즈를 녹여 찍어 먹을 치즈를 준비하고, 구입한 연어 회와 팬분이 보내준 짜장 컵라면을 준비해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친 유이는 고양이방으로 돌아와 시청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방송을 마쳤다. * '''12월 12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5518177|시모노세끼 코리안타운 구경ㄱㄱ]]''' 렌터카 안에서 방송을 켠 유이는 오늘은 [[시모노세키]]에 왔다고 한다. 처음으로 프리즘이라는 어플을 통해 [[아프리카TV]] 방송을 켠 유이. 전파 상황이 안 좋을 때 자동적으로 화질을 낮추어 방송이 끊기지 않게 유지해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전파 상황이 좋지 않은 일본에서의 야외 방송을 위한 유이의 고민이 엿보인다. 원래는 시모노세키의 '카라토 시장'이라는 유명한 시장을 방문하려고 했었지만 많은 인파에 포기하고 시모노세키 내에 있다는 코리안타운으로 이동한다. 주차를 하고 본격적으로 거리를 둘러보니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거리로 주변보다 왠지 낙후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거리 입구 초입에는 한국식 기와 형태의 구조물인 '부산문'이 부산시와 [[자매 도시]]라는 시모노세키와 한국과의 인연을 짐작하게 한다. 거리에 익숙한 한글들과 한국 물건들이 보인다. 거리를 한 바퀴 둘러본 후 점심 식사를 위해 돌아다니던 중 '대구 식당'이라는 한식 식당으로 들어갔다. 모둠 소고기 세트와 부산 냉면, 아오노리스프에 우롱차에 오이 김치까지 주문하여 든든히 한 끼를 마친 유이는 시모노세키의 경치를 보기 위해 전망대로 이동하지만 전파 상황이 최악이라 가자마자 철수한다. 이에 오늘 숙소인 [[료칸]]으로 이동하기로 하지만 길을 잘못 들어 오사카 쪽으로 가는 길고 긴 터널에 올라타고 만다. 가까스로 돌아왔지만 같은 터널로 또 한 번 들어갈 위기를 모면한 유이는 드디어 숙소가 있는 곳으로 도착. 체크인을 마친 후 저녁 식사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みち[* 道(みち) = 길]라는 이름의 아담한 정식집에 도착한 유이는 [[카라아게]] 정식에 콜라를 시켜 저녁식사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와 숙소 내 자체 공연을 보기로 한다. 공연의 막바지 무렵 도착한 그곳은 이 호텔의 영향력이 있는 분으로 추정되는 할머니분의 엉뚱하고도 에너지가 폭발하는 1인 극으로 묘한 매력에 유이는 대만족. 시청자들도 얼떨결에 호응을 하고 말았다.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유이는 내일을 기약하며 인사를 하고 방송을 마쳤다. * '''12월 13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5558386|후쿠오카 코쿠라에 일본인 시청자가 잇엇다ㅋㅋㅋㅋㅋㅋㅋ]]''' [[료칸]]에서의 1박을 마친 유이는 오늘은 고쿠라로 이동하여 근처에 있는 아이노시마라는 고양이 섬으로 유명한 곳에 가기로 한다. 일단 선착장 쪽으로 이동하여 인근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로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선착장에 도착했지만 아직 시간이 일러 유이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인근 편의점을 찾아 먹을 것을 사 가기로 한다. 의외로 근처에 편의점이 없어 헤매던 도중 누군가 차도 반대편에서 유이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고쿠라에서도 유이의 팬분이 알아보시고 유이에게 인사를 건넨 것이었다. 인사를 나눈 유이는 팬분에게 근처 편의점에 데려다주기를 부탁하여 간신히 먹을거리를 구입 완료. 재빠르게 팬분의 차량으로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배 시간에 늦지 않을 수 있었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선착장으로 접수를 위해 문의했지만 선박의 문제로 이동에 문제가 생겼다. 섬에 들어갈 수는 있어도 나오는 배가 없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섬에는 숙박시설이나 음식점이 전혀 없어서 할 수 없이 아이노시마로의 이동을 포기한다. 고민하던 유이는 팬들의 아이디어로 다시 그 팬분에게 돌아와 줄 것을 요청. 팬분은 이에 바로 선착장으로 돌아오셨다. 유이가 집에 초대해 달라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부탁을 흔쾌히 받아주셔서 팬분의 집으로 이동한다. 집에 도착하니 귀여운 두 아이가 인사를 한다. 두 눈에 총기가 가득한 오빠와 보기만 해도 귀여움이 넘치는 여동생의 오누이다. 미리 마트에 들여 준비한 재료들로 [[타코야키]]를 만들기 시작하니 막내인 여동생이 고사리 손으로 어머니를 돕는다. 오빠는 우주에 관심이 많은 소년으로 말에서 총명함이 묻어 나온다. 타코야키를 만드는 동안 아버지도 돌아오셔 온 가족이 모였다. 화목한 가족들과 타코야키를 먹던 유이는 비행기 시간이 임박하여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인사를 나누고 팬분의 차량으로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 유이는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공항으로 가기 위해 방송을 마쳤다. * '''12월 16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5713833|언니이어폰부셔서 BTS에디션 선물하기 몰래카메라]]''' 집에서 방송을 켠 유이는 오늘은 언니인 사키에게 [[몰래카메라]]를 하기로 한다. 사키가 최근 구입해 아끼며 사용하고 있는 에어팟 프로를 미리 구입해 둔 고장 난 것으로 바꿔치기하여 사키의 반응을 살핀 후 사키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콜라보의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선물로 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평소 유이 방송을 비로그인으로 자주 보는 사키의 [[방플]]을 차단하기 위해 '''19금'''을 걸어두고 준비한 에어팟 프로를 셋팅한 후 오늘 저녁 식사인 낙곱새를 준비한다. 실질적으로 낙지는 구하지 못해 문어로 대신한 문곱새를 준비하는 사이 가족들이 돌아왔다. 준비한 저녁을 한상 가득 차리고 드디어 조리가 시작된다. 오늘 요리에 다소 회의적이었던 모두들의 반응과 달리 먹음직스러운 문곱새가 완성되고 맛을 보는 순간 진심에서 울어 나오는 감탄사가 나온다. 드시지 않겠다던 아버지도 맛에 반해 감탄사를 연발하시고 까다로우신 어머니도 맛있다고 평가하며 대성공. 그렇게 맛있는 식사를 마칠 무렵 유이는 드디어 작전을 시작한다. 언니에게 에어팟 프로를 한번 사용해 볼 수 있냐고 부탁했지만 완강히 거부하던 사키가 마지못해 유이에게 에어팟 프로를 건넨다. 작전대로 바꿔치기에 성공한 유이는 기기에 이상을 알리고 사키가 속상해하는 동안 준비한 BTS 콜라보 갤럭시 버즈를 가져와 팬분이 주신 것이라며 방탄의 팬이자 아끼는 이어폰이 방금 망가진 사키의 속을 긁는다. 우울해 보이는 사키에게 갤럭시 버즈를 주겠다고 하니 사키는 기뻐보이는 한편 그래도 에어팟 프로가 아쉬운지 에어팟 프로도 달라고 넋두리한다. 유이는 그렇다면 버즈는 줄 수 없다며 아버지에게 드리는 척 장난친 후 버즈를 다시 사키에게 준다. 그리고 모든것이 몰래카메라 였음을 밝히며 작전은 대성공! 해피엔딩으로 작전을 마친 유이는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방송을 마쳤다. * '''12월 19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5875455|사건형장 첫차내박]]''' 토요일 늦은 오후 방송을 켠 유이. 이곳은 자살 등의 사건이 많았다는 호수로 오늘은 처음으로 [[차박]]을 한다고 한다. 차박이기에 짐이 간소해졌겠거니 생각했지만 작은 [[짐니]]에는 한가득이다. 갖가지 장비들을 세팅하는 사이 날이 저물고 식사와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피우기로 한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화로에 장작을 넣어 불을 켜고 드디어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먼저 캠핑용 식기인 코펠에 밥을 올리고 오늘을 위해 준비한 대게 다리를 직화로 굽고 코펠에 우동을 만들어 납작한 면을 넣어 든든한 식사를 마쳤다. 추위에 지친 유이는 차박을 위한 세팅을 하기로 한다. 겨울인데다가 첫 차박이기에 나름 이것저것 준비해 온 유이. 차창으로 한기가 들어오는것을 막는 패드를 장착하고 바닥에 시트를 2장 깐 후 온열기기가 부착된 이블을 덮고나니 아늑한 잠자리 세팅이 끝났다. 잠시 이불 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유이는 화장실을 다녀온 후 화장을 지운 후 다시 따뜻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새벽 5시까지 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유이는 내일을 기약하며 잠에 들었다. * '''12월 20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5890450|これがわたしのふゆきゃぁん]]''' 점심 시간이 지나 방송을 켠 유이. 화장기 없는 얼굴에 잠깐 당황한다. 3시까지 정리를 해야 하기에 먼저 대충 정리를 마친 유이는 식사 준비를 시작한다. 침구들을 어느정도 정리한 유이는 코펠에 밥을 올리고 준비해온 소고기를 팬에 굽는다. 적당히 구워진 고기에 마늘 토핑을 올려 타버린 밥 --매번 할 때마다 밥 상태가 천차만별-- 과 함께 든든하게 식사한 유이는 오늘은 위해 또 준비해온 소떡소떡을 만들겠다고 한다. 준비해온 꼬치에 밥솥 위에 올려 부드러워진 떡과 소시지를 차례대로 꽂아 꼬치를 준비하고 시청자 레시피로 소시를 완성한 유이는 고기를 구웠던 불판에 꼬치를 굽고 소스를 발라 정말 오래간만의 소떡소떡을 맛있게 먹는다. 이미 [[캠핑장]] 사용시간이 지난 유이는 서둘러 짐들을 정리하여 작은 짐리 안에 꾹꾹 눌러 가득 짐을 실어 정리를 마친다. 떠나기 전에 주변을 둘러보기로 한 유이는 호수 반대편에 있는 오리 배를 타 보기로 하고 이동하지만 관리자분이 없는 관계로 실패. 근처 자판기에서 콜라를 구입해 오리 배 대신 오리를 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유이는 팬들과의 1박 2일의 [[차박]] [[캠핑]]을 마무리하고 인사를 한 후 방송을 마쳤다. * '''12월 22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5989809|롱롱짱 처음뵙겠습니다]]''' 저녁 무렵 방송을 켠 유이는 아름다운 여성분과 함께 앉아있다. 오늘 게스트로 섭외한 롱롱은 같은 [[미야자키]]에 살고 있는 올해 성년이 된 분으로 무려 고등학생 미녀 최종 후보로까지 올라간 경험이 있는 미인분이다. 인스타를 통한 유이의 미친 섭외력으로 출연하게 된 롱롱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촬영 모델 활동도 겸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이다. 미야자키 시내에 공간을 빌려 피자와 치킨 스타벅스 커피 등을 시킨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로 한다. 앞으로도 지금 하고 있는 모델을 꿈으로 하고 있는 롱롱은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길을 확실히 결정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아이돌 생활까지 경험했다는 롱롱은 한국의 이종석을 좋아하고 피아노가 특기라고 한다. 이어 새내기의 가방 안을 보기로 한 유이. 롱롱의 가방 안에는 텀블러 귀여운 핑크 인형 필통 워드&엑셀 교습서, 스케쥴이 가득한 노트, 핑크 케이스에 담긴 공부할 때 사용하는 안경, 언니한테 받은 차 키, 핑크의 지갑, 핑크 손수건과 핑크 립스틱과 립밤으로 풋풋한 새내기지만 공부 또한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유이의 가방은 방송을 위한 폰들과 보조배터리, 스타킹, 한국 국대 유니폼 바지, 마스크, 핫팩, 화장품, 마이크, 손크림, 방송용 가방, 속바지, 이어폰, 셀카봉 등 온통 방송을 위한 것들뿐이다. --사스가 프로 방송인-- 마지막으로 유이가 준비한 교복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두 사람. 롱롱은 세련되고 귀여운 최신풍의 핑크가디건 교복, 유이는 [[쇼와 시대]]풍의 길고 긴 치마의 세라복에 파마머리 가발까지 착용한다. --마치 북한 학생이 연상된다-- 음악에 맞춰 멋진 춤까지 소화한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전화통화를 하려했지만 실패하고 아쉽지만 짧은 방송을 마치고 다음을 기약했다. * '''12월 24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6103791|미르4와 함께하는 2020 BJ대상!!!!!!!]]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6109559|오야 오늘만의 여캠선물]]''' 오늘은 대망의 2020년 [[아프리카TV]] 시상식. 이미 유이는 부문별 시상에서 '이색현장BJ'로 수상이 확정된 상태이다. 그리고 같이 선출된 이색현장BJ 중에서 대상이 오늘 결정된다. 이를 위해 한 달 동안 팬들은 대상 수상 요건 중 하나인 시청자 투표를 위해 매일을 쉬지 않고 유이를 위해 투표를 해왔고 드디어 그 결실을 보기 위해 모였다. 이전에는 실제로 장소를 선정하여 아프리카 시상식을 진행해 많은 [[BJ#s.1|비제이]]들과 팬들이 참여했던 것과는 다르게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화면이 켜지자마자 모두를 놀라게 하는 유이의 모습. 올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하였던 미드 슈트(과하게 글래머스한 몸매를 연출하기 위한 슈트)에 머리는 밝은 브라운 계열의 [[아르민 알레르토|아르민]] 같은 단발 가발을 착용하고 호피 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 때문이었다. 각 부문별 수상이 진행되고 유이 차례가 오자 오늘 컨셉에 맞는 멘트로 수상소감을 밝힌 유이. 쇼킹한 모습이 비춰지자 일순간 유이 방송에 시청자가 급증한다. 다른 부문의 시상이 진행되고 드디어 대상 발표가 시작된다. 많은 팬들의 응원과 노력 그리고 올해를 포함한 5년간 올해의 비제이 수상을 해왔던 유이에게 첫 대상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강력한 후보였던 윽박이의 수상이 결정되자 많은 팬들의 아쉬운 한숨이 들려온다. 대상을 수상한 비제이들을 보며 더욱 아쉬움은 더해지지만 유이는 열심히 응원해 준, 한 해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방송을 마쳤다. * '''12월 26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6200670|유이x야마토 후쿠유카 폐학교 흉가가서 짝꿍 버리고 오기]]''' 야마토와 방송을 켠 유이. 오늘은 내일 야마토 집에서 같이 김치를 담그기로 하여 후쿠오카로 이동했다고 한다. 오늘은 후쿠오카 인근의 고양이 섬에 함께 갈 예정이었지만 유감--유이--스럽게도 고양이섬 가는 배는 눈앞에서 놓치고 대신 지노시마라는 다른 섬으로 왔다고 한다. 일단 섬에서는 16시에는 육지로 나가야 하는 상황으로 남은 시간은 2~3 시간 정도. 일단 섬 내 유일한 식당이라는 곳에 전화를 해보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다. 선착장을 나서자마자 만난 섬 주민분과 한참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던 유이는 교통편도 없고 식당은 너무 거리가 있는 관계로 말씀해 주신 구멍가게로 가기로 한다. 구멍가게는 할머니 한 분이 운영하시는 조그만 가게로 두 사람은 그곳에서 컵라면을 먹기로 한다. 할머니는 두 사람을 위해 난로에 불을 켜시고 귤도 나눠 주시고 자리를 내어주신다. 두 라면의 스프를 바꿔 넣는 실수를 한 야마토. 어찌어찌 그래도 끼니를 해결한 두 사람은 할머니와 마치 친할머니와 이야기하듯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다음에 또 꼭 오겠다고 인사를 드리고 가게를 나섰다. 끼니를 때우고 근처 [[신사#s-4|신사]]에 들린 두 사람은 항구에서 만난 주민분의 도움으로 차로 섬을 둘러보며 다시 항구 쪽으로 도착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는 할머니 집에 방문한다. 많은 고양이들을 돌보고 계신 할머니와 고양이들을 살펴본 두 사람은 다시 배를 타고 육지로 이동한다.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한 두 사람은 오늘 저녁 메뉴로 사시미로 결정. 호화로운 식사를 마치고 원래 계획했던 흉가 방송을 하기로 한다. 먼저 예전 조선인 학교였다는 폐교에 가 보았지만 바로 옆에 생긴 학교가 운영 중이라 포기한 두 사람은 폐가로 유명한 옛 호텔 건물로 가보기로 하지만 이곳은 아예 사람의 출입을 막아놓은 상태.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포기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방송을 마쳤다. * '''12월 31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66618148|80시간 2021새해와 헬도미노의 시작(1일차)]]''' 2020년의 마지막 날. 일전에 24시간 방송을 예고했던 유이는 31일 늦은 오후 방송을 켰다. 일단 오늘은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을 먼저 목욕을 시킨다고 한다. 물을 싫어한다는 고양이들은 입양하고 첫 목욕이라 유이도 시청자들도 모두 긴장이 된다. 먼저 제일 연장자인 '파피'부터 '후'까지 목욕을 마치고 드디어 고양이들 차례. 데레가 첫 번째로 조심스럽게 샤워를 시작한다. 그러나 모두의 걱정과는 다르게 얌전히 목욕에 응해준다. 춘은 더욱 의젓하게 목욕을 하고 마지막 쫄은 쫄이라는 이름값을 하는지 엄살을 부리기는 했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무난하게 모두 목욕을 마친다. 목욕을 마치고 고양이들 밥을 챙겨준 유이는 돌아온 가족들과 해물 나베로 식사를 마치고 고양이 하우스로 돌아와 예전에 사두었던 연말 복권 당첨을 확인해 보지만 결과는 참담. 6만원 투자에 3천원 당첨이다. 이후 오늘을 위해 준비한 물건을 가져온다는 유이. 가득한 아마존 박스 안에는 도미노가 한 가득이다. 1월 2일 절친 혼식이의 결혼을 축하하는 선물로 웨딩 사진을 붙여 넣은 도미노를 완성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이다. 일단 도미노 번호 마킹을 위해 포스트 사이즈에 맞춰 포스터 위에 도미노를 늘어 놓고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을 하던 중 12시가 임박하여 본가로 이동 팬들과 새해 카운트 다운을 함께한다. 이후 근처 [[신사#s-4|신사]]로 이동하여 좋은 새해를 기원하는 참배를 마치고 돌아와 새해 운세를 확인해 보니 대길! 이제 본격적을 도미노 작업을 위해 세안을 마치고 냥이 하우스로 돌아와 도미노 작업을 이어간 유이는 도미노 마스킹 테잎 작업을 마치고 웨딩 포스터에 컷팅을 위한 선 긋기를 반 정도 마친 후 해돋이 시간이 임박해 근처 해변으로 이동한다. 작년에 함께 하지 못한 해돋이를 드디어 올해 팬들과 함께 하는 유이와 팬들은 정말 환상적인 해돋이 광경을 함께하며 올 한 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마음속으로 빌며 노방종 24시간 방송을 이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